첫째날 퇴근전에 받은 3대째 내려온 노트북 세팅!
고스트로 복구할려고 했으나 남이 떠놓은 고스트 이미지를 믿지 못하는 탓에
결국 윈도 재 설치 강행!
윈도우 재설치하면서 신대리님(ㅋㅋ 어색하다 -_-;;)의
회사 제품 시디 커버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만져주고 나니 오전 일과 끝.
놀부보쌈에서 점심먹고 다시 회사.
작은화면, 얇은 키보드, 익숙하지 않은 키배치, 불편한 터치패드의 노트북은
역시 나랑은 맞지 않는거 같다. 낑낑거리며 윈도 세팅하고 있으니
지나가던 사람들마다 불쌍해보인다고 함 OTL
나의 사수 김과장님의 첫 대면. 아.. 이분도 우리학교 출신.
회사 커널의 주핵심 인물!! 역시 비트출신은 다른건가...
오후에 김과장님과 협력업체 한분과 나와 이클립스 세팅법을 배웠다.
넷빈즈만 사용해봐서 이클립스는 아직도 어색하다.
CVS가 무엇인줄만 알고 있었지 사용할려니 버벅 ㅋ 젠장!...
시청에서 컨설팅 요청이 들어왔다. 오... 이거 한껀 제대로 물면 우왕굳! +_+
액티비티 생성하는 방법의 강의를 제작하는 것을 보며, 아하! 하는 느낌 터득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마우스,키보드 사러 회사 주위를 돌아 다녔지만
워낙 촌동네라 안습 크리 그 자체. 시간만 날리고 나중엔 결국 G마켓 ㄱㄱ
오후 늦게 과제파일을 받아서 문제를 보니...
이건 뭐 여병... 이 아니라 난이도가 아우 그냥...
회사에서 퇴근전까지 어떻게 해결하지 고민만 하다가
퇴근후 고시텔로 돌아와서 이리저리 코딩하다보니 어느새 5문제중 3개 해결. 와우 +_+
항상 기피하던 그녀의 전화. 신년이니까 새해니까 새마음 새뜻으로 용기내서 받았다.
생각해보니 헤어진 이후 첫 통화구나. 나도 참 지독한 놈이다.
전화받고 나니 왠지 모르게 힘이 났지만, 역시나 우려했던것처럼 씁쓸하다.
내일은 남은 과제 끝내고 공부를 좀 해야겠다.



